대구 중구, 김태호 PD와 청년 300여 명 '무한도전'…진로·미래 소통

  • 청년의 날 연계 2·28기념중앙공원서 개최…진로·도전·성장 주제로 소통

김태호 PD가 18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청년 팝업클래스를 마친 뒤 참가 청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 중구
김태호 PD가 18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청년 팝업클래스를 마친 뒤 참가 청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 중구]
대구 중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김태호 PD와 지역 청년들이 진로와 도전, 성장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김태호 PD를 초청한 청년 팝업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청년 300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 내 일을 혁신하라! 나를 찾아 떠나는 무한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팝업클래스는 청년들이 자신의 일과 진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 PD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경험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특히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연 후에는 현장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하며 김 PD와 진로와 일, 도전 등에 대한 생각을 주고받았다.
 
김태호 PD가 18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청년 팝업클래스에서 청년들과 진로와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구 중구
김태호 PD가 18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청년 팝업클래스에서 청년들과 진로와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구 중구]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김태호 PD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진로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클래스는 청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토크콘서트뿐 아니라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구는 올해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함께한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중구 도심을 직접 달리며 지역을 경험하는 ‘시티런’, 김태호 PD와 함께한 이번 팝업클래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면서 자신의 일과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다양한 직업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와 수요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새로운 도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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