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직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6일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찾아 각각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나눔실천회’ 기금으로 위문품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나눔실천회’는 동해해경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금으로,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이다.
동해해경청은 이번 위문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장학사업 등 지역민을 위한 나눔에도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해양안전과 치안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겠다는 취지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 분위기 속에서도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적지 않은 만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며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해해경청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 위문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경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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