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정부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의 막말, 고성, 인신공격 등 저급한 정치 공세로 정책과 역량을 검증할 시간을 허비했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후보자를 향해 제기된 의혹들을 범죄로 단정하고, 조롱으로 인신공격을 하며, 검증이 아닌 저급한 정치 공세를 펼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시 장외투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언급하며 "청문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국회를 등지고 길 위에서 답을 찾는 게 제1야당의 해법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것이지 정기국회가 끝난 게 아니다. 국민의힘은 아스팔트 장외투쟁 대신 민생의 자리인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당에서 추진 중인 청년 관련 정책도 소개했다. 그는 "추석 전 발표를 목표로 청년 주거복지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며 "집 걱정에 미래를 저당 잡히지 않도록 청년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청년미래적금 예산안 통과, 배우자 지원 3종세트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약속했다.
한편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정책위의장은 정부에 "국민 장바구니가 시름이 아닌 안심으로 채워지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명절 대목을 틈타 벌어지는 바가지 요금, 가격 담합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후보자를 향해 제기된 의혹들을 범죄로 단정하고, 조롱으로 인신공격을 하며, 검증이 아닌 저급한 정치 공세를 펼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시 장외투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언급하며 "청문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국회를 등지고 길 위에서 답을 찾는 게 제1야당의 해법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것이지 정기국회가 끝난 게 아니다. 국민의힘은 아스팔트 장외투쟁 대신 민생의 자리인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당에서 추진 중인 청년 관련 정책도 소개했다. 그는 "추석 전 발표를 목표로 청년 주거복지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며 "집 걱정에 미래를 저당 잡히지 않도록 청년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청년미래적금 예산안 통과, 배우자 지원 3종세트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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