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소방서가 1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 예방과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수칙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방서는 지난 9일부터 3주간 다양한 매체와 현장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연기나 불을 감지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로, 가정 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캠페인과 함께 시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시장 방문객들은 명절을 앞두고 화재 예방수칙과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안내를 접하며 생활 속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전통시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직접 안전 정보를 전달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정용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이 화재 예방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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