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애프터 시황] 반도체주 강세 이어져…코스닥선 급등주 속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장을 마치며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57포인트044 오른 81598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장을 마치며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57포인트(0.44%) 오른 815.98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사진=연합뉴스]

정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주들이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3%대 오르는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는 거래량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1.81%)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6만4000원(3.79%) 상승한 175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80%, 4.10% 오른 1만8000원, 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종목은 정규장에서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61%, SK하이닉스는 3.85% 올랐으며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각각 1.80%, 4.33% 상승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1.35%) 내린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각각 2.37%, 2.24% 하락한 8만2400원, 10만4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 상위 종목에서는 급등세를 보이는 종목도 잇따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한광통신이 4403만주로 거래량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주가는 14.43% 상승했다. 이어 SRA반도체(826만주), 성호전자(501만주), LS머트리얼즈(421만주), 케이엠더블유(303만주) 등도 각각 3.02%, 10.59%, 4.18%, 13.32%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24%) 내린 6611.24로 출발한 뒤 장 초반 등락을 거듭했으나 상승 전환했다. 장중에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 거래일 대비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조435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6794억원, 1조41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포인트(0.44%) 오른 815.98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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