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스포츠 산업을 진흥하여 경제 성장 엔진 중 하나로 삼을 방침이다. 시장 규모는 연간 8% 속도로 성장해 5210억 달러(약 83조 엔)에 달하고 있다. 국제 대회 등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관광 분야의 확대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에릭 토히르 청년스포츠부 장관에 따르면, 세계 스포츠 산업의 성장률은 많은 국가의 경제 성장률을 웃돌고 있어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스포츠 관광 시장은 600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스포츠 분야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청년스포츠부와 투자·하류화부는 8월 28일 투자 인허가 절차 원활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온라인 인허가 시스템인 'OSS-RBA'를 활용하면서 양 부처가 협력해 산업 개발로 연결해 나간다.
수도 자카르타에서는 8월 29일 독립과 자유를 뜻하는 '메르데카'의 이름을 딴 러닝 이벤트 '메르데카 런'이 개최되었다. 1만 2000명이 참가했다. 에릭 장관은 같은 날 아이치·나고야에서 9월 19일에 개막하는 '제20회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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