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 '에너지쉼표' AA등급 취득

  • 피크 시간대 자발적 전력 절감 시 마일리지 적립…366세대 입주민 혜택 기대

대구도시개발공사 전경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전경.[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친환경 아파트 인증을 획득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이 지난 7월 27일 전력거래소가 시행하는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심사를 통과해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쉼표’는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피크 시간대에 전력거래소의 요청에 맞춰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성 상품권 등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 혜택도 크다.
 
공사는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 전체 366세대가 참여해 세대당 월평균 100Wh의 전력을 아낄 경우 연간 최대 439.2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연간 약 183kg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줄이는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27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환경 개선 효과다.
 
또 입주민들의 이해와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26일 단지 내에서 ‘에너지쉼표 홍보 행사’를 열고 구체적인 전력 절감 실천 방안과 가입 방법을 안내했다.

나아가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주거비 절감 혜택과 친환경 선순환 모델을 동시에 구축함으로써 공사의 ESG 경영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공공주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