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30일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자 혁신당은 "민생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동의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오늘 청와대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비워뒀던 대통령 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자리에 이 의원을 임명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AI 분야는 향후 국가 발전의 주요 정책 분야이자 민생 분야"라며 "혁신당은 정부·여당과 민생에는 협력, 개혁 분야에 있어서는 경쟁을 통한 자강을 추구한다는 기조에 따라 더 이상 비워둘 수 없다는 대통령비서실 AI 미래기획수서관 자리에 이 의원을 발탁하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인사 발표 후 페이스북을 통해 "AI를 통한 국력 신장,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의 단계"라며 "이재명 정권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전임자였던 하정우 전 수석은 지난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북갑에 출마하며 사퇴한 바 있다. 낙선한 뒤 이번 인사 발표에서 국가 AI전략기획위원회 상근부위원장으로 낙점됐다. 전임자인 임문영 전 부위원장은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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