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학과 공룡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인 ‘하반기 자연사교실’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규과정은 9월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연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참여형 교육과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공룡을 주제로 과학과 미술을 접목한 융합교육을 선보인다.
학생 단체를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사 분야 체험교육과 문예·역사 분야 진로 탐색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규교육 참가 신청은 9월 2일부터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단체교육은 사전 전화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도 9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6년 하반기 토요해양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토요해양과학교실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양과학의 원리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양과학 일반과정으로 총 13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어린이바다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김아름 목포자연사박물관 주무관은 “새 학기를 맞아 마련한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학과 해양과학에 흥미를 갖고 직접 탐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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