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5급 이하 공무원 466명에 대한 대규모 전보·배치를 단행하며 민선 9기 첫 조직개편 후속 인사를 마무리했다.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비롯한 핵심 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할 실무진을 재편해 새 조직의 조기 안착과 도정 추진력 확보에 나섰다.
충남도는 조직개편 시행 3주 만에 후속 인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AI 대전환 △지역공동체 회복 △행정통합 △지역 균형발전 등 민선 9기 주요 도정 과제를 구체화할 실무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연공서열보다 업무 전문성과 실무 추진력, 도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신산업 관련 부서에는 전문 직렬과 관련 업무 경험자를 전진 배치해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
도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통(通)하는 충남’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를 3주 만에 마무리한 만큼 이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려야 할 때”라며 “새롭게 정비한 조직과 인력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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