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이란 휴전 기대에 건설株 강세…대우건설 6%↑

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에 건설·재건주가 급등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90원(6.19%) 상승한 1만871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은 장 초반 1만9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중동 플랜트 및 토목 사업 비중이 높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해외 수주 확대와 현장 공사 재개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중동 전담 조직인 '중동재건 TF(태스크포스)'를 꾸렸다.

이외에 건설·재건 관련 기업인 DL이앤씨(3.13%), 현대건설(6.76%), GS건설(3.86%), 삼성E&A(2.51%)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등을 포함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 소식통과 이란 안보 소식통은 양국이 휴전에 합의했으며 이를 며칠 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현재까지 미국과 이란 정부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리아노보스티가 전한 휴전 합의의 구체적 내용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