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건산업, 유형자산 처분 결정에 상한가

이건산업 CI 사진이건산업
이건산업 CI [사진=이건산업]

이건산업이 보유 중인 토지 처분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구체적인 처분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건산업은 이날 오전 9시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29.96%) 오른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이건산업은 이사회를 통해 보유 중인 유형자산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967 일대의 토지다.

처분 대상 토지의 면적은 총 1만5747.6㎡다. 해당 토지는 이건산업 본사 건물이 위치한 부지가 아닌 부대시설용 부지로 사용돼 왔다.

해당 토지의 장부가액은 273억 8656만 6548원이다. 이는 이건산업의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 대비 6.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실제 처분금액은 향후 처분 진행 과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건산업 측은 "향후 매각 및 처분 진행 과정에서 실제 처분금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며 "현재 처분 상대방과 구체적인 계약 조건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처분 상대방, 처분금액 및 계약조건 등이 확정되는 경우 고나련 법령 및 공시규정에 따라 추가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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