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하맥축제, 목·금요일 특별석 1인 단위 현장 판매

  • 6인 테이블 잔여석 활용…1인 2만5000원·맥주 무제한 제공

  • 토요일 예약석은 매진…현장 판매 없이 일반석 이용 가능

제3회 강진하맥축제 모습사진강진군
제3회 강진하맥축제 모습.[사진=강진군]
 

강진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에서 목·금요일 예약석 일부를 1인 단위로 현장 판매한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판매는 기존 6인 테이블 단위 예약이 부담스럽거나 사전예매 기간을 놓친 방문객을 위해 마련됐다. 목요일과 금요일 잔여 예약석을 활용해 소규모 일행이나 개인 방문객도 예약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맥 스페셜석’ 현장 판매 가격은 1인 2만5000원이다. 축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좌석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현장 구매자에게는 무대와 가까운 예약석과 맥주 무제한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하맥축제 변온컵도 받을 수 있다.

또 사전예약자 전용 맥주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에서도 예약석 이용객에게 적용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현장 분할 판매 이용객에게는 기존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2만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이 지급되지 않는다. 군은 사전예매 참여자와 현장 구매자의 혜택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요일과 금요일 현장 판매 좌석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돼 당일 상황에 따라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토요일 예약석은 사전예매가 모두 마감돼 별도의 현장 판매를 하지 않는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방문객은 축제장 내 일반석을 이용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6명 단위 예약이 부담스러워 예매를 망설였던 방문객들도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1인 단위로 예약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방문객들이 공연과 하맥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강진하맥축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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