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며 10%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기준 니어스랩은 공모가 4만1200원 대비 4800원(11.65%) 내린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어스랩은 앞서 3일부터 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범위인 3만원~4만1200원 상단인 4만1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12~13일 이뤄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5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청약에는 총 1억2057만1780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2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11만4564건을 기록했다.
니어스랩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자가공장 구축과 생산·생산기술·품질경영 전문인력 확충, 자율비행 핵심 기술 및 제품 고도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방산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비행 드론 제품인 카이든(KAiDEN)과 자이든(XAiDEN)의 글로벌 공급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니어스랩은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 시장에서 사업화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비행 드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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