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역사·문화 체험과 e~스포츠를 결합한 육영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척블루파워는 지난 11일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승재)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여름방학 기간 진행한 육영사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e~스포츠 대회는 지역 아동들이 방학 기간 친구들과 함께 건전한 디지털 문화를 경험하고, 게임을 매개로 소통과 협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e-스포츠를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한 분야로 활용해 참여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삼척시의회 김원학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찾아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면서 대회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으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e~스포츠 대회는 앞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수도권 문화체험 캠프’와 연계해 추진되면서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삼척블루파워는 수도권 문화체험 캠프에 참여한 지역 아동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과 역사, 문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과천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다양한 전시물을 살펴보고, 국립중앙박물관과 덕수궁 등을 찾아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또한 롯데월드 등을 방문하며 친구들과 함께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수도권의 다양한 문화·교육시설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실이나 지역사회 안에서 접하는 교육을 넘어 직접 현장을 찾아 보고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문화체험에 이어 마련된 e~스포츠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직접 즐기면서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경기 결과에 따라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등 축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즐겼다.
한 참가 학생은 “방학 동안 친구들과 서울 곳곳을 구경하고, 평소 좋아하던 게임 대회에도 직접 선수로 뛸 수 있어 정말 신나고 즐거운 추억이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방학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삼척블루파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문화체험과 e-스포츠라는 서로 다른 형태의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여름방학을 의미 있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물품이나 비용 지원을 넘어 체험과 교육, 문화 활동을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은 주목된다. 지역의 교육·문화 여건을 고려해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하는 방식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모델로도 평가할 수 있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아이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육영사업을 지속해 지역 아동들이 꿈을 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척블루파워는 앞으로도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지역 교육·복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아동들이 교육과 문화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체험 분야를 아우르는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역 아동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수도권의 과학·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둘러본 경험과 e-스포츠 대회에 선수로 참여한 기억이 함께 남게 됐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자신감을 키웠다는 점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블루파워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 및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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