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투포원뮤직 통일 꿈나무 희망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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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6 투포원뮤직(Two for One Music) 희망음악회]
음악을 통해 탈북 아동·청소년의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 주도 사회공헌 프로젝트 '2026 투포원뮤직(Two for One Music) 희망음악회'가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열린다.

통일부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2026 투포원뮤직 희망음악회'는 청소년들이 북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비영리 청소년 봉사단체 YFNKD(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가 주최하고 통일꿈나무자원봉사단 Two for One Music이 주관한다.

YFNKD는 청소년들이 북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비영리 청소년 봉사단체다.

Two for One Music은 YFNKD 산하 통일꿈나무자원봉사단으로, 채드윅국제학교 학생 백주호가 창립했다. 국내외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나누며 인권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YFNKD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바이올리니스트 백주호 [사진=YFNKD(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주요 참여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호는 ENKOR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생상스 국제 콩쿠르 대상·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아트센터 도암아트홀 라이징스타 무대에 올랐다. 2026 Boston University Tanglewood Institute Violin Workshop과 String Quartet Workshop에 최연소 합격했으며, 김홍준을 사사하고 Peter Zazofsky와 Attacca Quartet의 코칭을 받았다.

김호중 공연 제작 및 무대 운영 총괄, 공연 예술 자문을 맡은 나윤주 전남대학교 교수, 장대훈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평화를 향한 기도'와 '희망으로'를 주제로 구성된다. 바흐와 브루흐 등의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우리의 소원' 등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연주된다.

피날레에서는 장대훈 교수가 특별 편곡한 '아리랑'을 첼리스트 나윤주 교수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호가 Two for One Music Chamber Ensemble과 함께 선보인다.
 
사진YFNKD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사진=YFNKD(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이번 공연에는 연주자 25명과 스태프 20명 등 총 45명이 참여한다. 채드윅국제학교, 거버너스 아카데미,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윈체스터 컬리지, 압구정중학교, 서울국제학교, 서울외국인학교 등 국내외 11개 학교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

올해 캠페인은 'Hear Them. Stand with Them.'을 주제로 진행된다. 북한 청소년을 우리와 같은 꿈과 가능성을 지닌 학생으로 바라보고, 음악을 통해 공감과 연대를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인권 캠페인이다.

'투포원뮤직 희망음악회'는 음악을 매개로 인권, 교육, 봉사를 연결하는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학생들이 공연과 캠페인의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음악적 재능을 사회적 공감과 나눔으로 확장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Two for One Music은 앞으로도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연대할 수 있는 음악·인권 프로젝트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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