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GH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4위에 오르며 '나'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등급을 이어갔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는 올해 1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사전·본·보완 평가와 이의신청 검토 등을 진행했으며 안전 분야의 평가 강화도 병행했다.
GH는 이번 평가에서 과천과천·하남교산·남양주왕숙·왕숙2·안산장상·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사업에 참여하며 공공주택 공급 기반을 확대하고, 주요 정책사업을 일정에 맞춰 추진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설명했다.
경영혁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디지털 기술을 사업관리와 현장업무에 접목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효율과 위험관리 능력을 높이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평가에 함께 반영됐다.
주택을 공급하는 전통적인 공기업 역할을 넘어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복지홈’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유니티’ 등 도민 체감형 공간복지 모델을 확대한 점도 공공성과 혁신을 함께 확보한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은 모든 임직원이 도민의 주거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3기 신도시와 주택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디지털 혁신과 책임경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과천과천과 하남교산, 남양주왕숙·왕숙2, 안산장상, 고양창릉 등 수도권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공공주택지구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주택공급 확대와 새로운 주거모델 도입, 디지털 기반 사업관리 강화를 병행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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