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강릉해경서장, 309함 현장점검…해상 대응태세 직접 살폈다

  • 여름 성수기 해양사고 대비 근무실태·장비 운영 점검…"국민 생명 보호 위한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

김정수 서장가운데이 지난 6일 오후 경비함정인 309함을 방문해 함정 운영 실태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릉 해경
김정수 서장(가운데)이 지난 6일 오후 경비함정인 309함을 방문해 함정 운영 실태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릉 해경]

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이 여름철 해양활동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경비함정을 직접 찾아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하며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정수 서장은 지난 6일 오후 경비함정인 309함을 방문해 함정 운영 실태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연안과 해상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각종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관들의 근무여건과 장비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309함은 강릉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으로 해상 순찰과 해양사고 구조, 연안 안전관리, 해양범죄 예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동해안 해상 치안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서장은 이날 함정의 주요 장비 운영 상태와 출동 준비 태세, 구조 장비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여름철에는 해수욕장과 연안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이 크게 늘어나고 레저활동과 어선 조업도 활발해지는 만큼 해양사고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구조장비와 통신체계, 안전장비 관리 현황을 비롯해 함정 근무자들의 임무 수행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실제 상황 발생 시 구조세력이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장비 운용 상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세밀하게 살펴보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또 장기간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사기 진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릉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이 끝날 때까지 연안과 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태세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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