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0.5도, 인천 30.2도, 대전 29.9도, 광주 29.6도, 부산 29.3도, 대구 27.6도, 울산 27.2도 등으로 이미 30도를 넘었거나 육박했다.
낮 최고기온은 31∼3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도, 인천과 광주는 38도, 대전과 대구는 37도, 부산은 35도, 울산은 34도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기 하층부터 상층까지 전체에 고기압이 자리한 구조가 깨지고 대기 중층 고기압이 북동쪽으로 빠져나가겠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중국 동북부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겠다. 남쪽에는 제13호 태풍 돌핀(저기압)이 지나가겠다.
이렇게 북고남저 기압계가 형성돼 비교적 찬 북동풍이 불어 들겠다.
북동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해에서 공급받은 수증기를 품고 들어와 태백산맥에 부딪히면서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3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0∼80㎜, 경북남부동해안 20∼60㎜, 제주산지·중산간 10∼60㎜, 부산·울산·경남중부내륙·경남동부내륙·울릉도·독도 5∼40㎜, 제주해안 5∼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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