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영재 꿈 '더 크게'…전북교육청, 체육영재 학생선수에 장학금 지급

  • 초·중·고 100명 선발…1인당 20만원 등 6개월간 총 12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잠재력을 보여준 초·중·고 학생선수 1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3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지원은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운동에 전념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육성종목(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에 소속돼 활동 중인 학생선수 중 선정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교육청은 입상실적과 자기계발 계획서, 지도자 멘토링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4개교, 28개 종목에서 학생선수 100명을 선발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22명, 중학생 39명, 고등학생 39명 등이다.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대해 가산점을 부과해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했다.

선발된 학생선수에게는 초중고 구분 없이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월 20만원씩, 1인당 총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천호성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전북 체육의 미래를 밝혀주는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우리 체육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3기 참여학생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3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3기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며, 신청은 8월 4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사이트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이며, 원어민 강사와 학생 1:3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주 2회, 1차시당 30분씩 운영된다. 

올해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는 총 4기로 구성, 1기수당 9주씩 수업이 이루어진다.  

전북교육청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는 학교 및 가정에서 원어민 강사와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강화 및 사교육비 경감에 그 목적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까지 총 1만6104명이 참여했다. 수강 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수업 만족도는 88.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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