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 인천공항 접근성 확보

  •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인천 국제공항 직행 고속버스, 이달 21일 운행 개시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이달 21일부터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과 인천 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고속버스 신규 노선 운행을 본격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설 노선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추어 그동안 타 지역을 거쳐 환승해야 했던 군민과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인천공항 노선은 부안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서천군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 제1터미널(T1)과 제2터미널(T2)까지 하루 왕복 3회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부안 출발 기준 △오전 2시 1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5시 10분이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발 기준으로는 △오전 8시 10분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이다.

운행 차량은 전 좌석 우등버스가 투입돼 승객들에게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며, 승차권은 모바일 앱 ‘티머니G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상행선(부안 출발~제2터미널 도착) 기준 약 3시간 50분이 소요될 예정이나, 도로 교통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인천공항 직행 노선 개통으로 환승의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의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을 제외하고 현재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행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전북 시·군은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등이 있다.
 
고교학점제 기반 입시 전략 특강 개최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부안군은 중·고등학교 학생 80여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고교학점제 기반 입시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이자 EBS 대표 입시 강사, 교육부 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윤구 강사가 나서 △고교학점제의 이해 △진로에 따른 교과 선택 전략 △2028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와 5등급제 이해 △효과적인 진학 준비 방안 등을 소개했다.

특히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교과 선택의 중요성과 학생 맞춤형 진학 설계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운영하고, 수시·정시 지원전략과 면접 준비 등 개인별 진학 여건에 맞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은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3년간 누적 192학점을 채워 졸업하는 방식으로 학교 운영의 중심이 바뀌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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