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빈 기장군수, '군민주권 기장' 실현 위해 행정 혁신과 현장 소통 나서

  • 4대 군정 방침 확정 및 현장 중심 소통 행보

우성빈 기장군수가 지난 6일 취임 후 첫 월간업무보고회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위한 주요 현안을 집중점검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우성빈 기장군수가 지난 6일 취임 후 첫 월간업무보고회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위한 주요 현안을 집중점검하고 있다.[사진=기장군]


민선 9기 기장군이 우성빈 군수 취임과 함께 군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우 군수는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며 군정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우성빈 군수는 지난 6일 첫 월간업무보고를 통해 행정 전반의 변화를 주문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장군 역사상 처음으로 전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돼 행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자리에서 우 군수는 모든 재정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할 것을 지시하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예산 이월 방식을 개선하고 경상경비를 절감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관선과 기장~일광선 철도사업 등 지역 내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원전 밀집 지역이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해단한 민선 9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군민의 것을 군민에게, 군민주권 기장’을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4대 군정 방침을 전달했다. 인수위는 낭비 없는 투명행정, 누구나 혜택받는 복지기장,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경제, 일상이 편안한 안전기장을 중심으로 정책 로드맵을 설계했다. 


특히 문화·예술·관광 분야를 통합 관리할 문화관광재단 설립 필요성을 제안하며 지역 문화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한 우 군수는 곧바로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다.

7일 기장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읍·면 센터와 기장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우 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과 같은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성빈 군수는 "특정 소수의 이익이 아닌 군민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군정을 운영하겠다"며, "전 공직자와 함께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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