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첫 생활체육 대회...신규 배드민턴장 차질 없이 추진

  •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서 제16회 대회 첫 일정 진행

본 경기에 앞서 최현덕 시장이 선수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본 경기에 앞서 최현덕 시장이 선수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제16회 남양주시장배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대회를 열고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4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클럽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함께한 생활체육 대회이자, 올해 총 4차례 열리는 시장배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대회의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는 최 시장과 시의원, 체육 관계자, 배드민턴 동호인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회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장배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대회는 7월 4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일, 9월 5일, 11월 7일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회에는 16개 팀 32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기 운영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동호인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배드민턴은 실내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남녀노소가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클럽 단위 참여가 활발한 만큼 지역 체육시설 운영과 동호인 활동, 시민 건강 증진을 연결하는 대표 종목으로 꼽힌다.

최 시장은 대회 현장에서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신규 배드민턴장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앞서, 남양주시체육회는 2026년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종목별 리그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종목은 볼링,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배구, 당구 등 9개 종목이다.

해당 사업은 동호인에게 지속적인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남양주시체육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참가 규모는 6000명으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는 경기 결과를 넘어 시민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체육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배드민턴을 포함한 9개 종목 리그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넓혀갈 계획이다.
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