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美피부과 학회서 '피부장벽 손상·노화' 연구 공개

  • 스트레스·유해 환경이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 발표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선행뷰티연구소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 클럽에서 열린 ‘아시아 임상 미용 혁신 콘퍼런스ACAIC 2026’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선행뷰티연구소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 클럽에서 열린 ‘아시아 임상 미용 혁신 콘퍼런스(ACAIC) 2026’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이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글로벌 피부과 학회에서 발표했다. 피부 장벽 손상과 노화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손상된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는 더마케어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 클럽에서 열린 ‘아시아 임상 미용 혁신 콘퍼런스(ACAIC) 2026’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에스트라 미국 피부과학 자문위원회 의장인 리처드 그랜스타인 웨일 코넬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는 ‘스트레스가 피부와 염증성 피부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랜스타인 교수는 피부와 신경, 면역 체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설명하고 스트레스가 말초신경계를 통해 피부 염증을 악화시킬 가능성을 소개했다. 화장품을 활용한 피부 진정과 심리적 스트레스 관리가 일부 염증성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사례도 공유했다.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선행뷰티연구소장은 ‘유해 환경이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소장은 유해 환경에 의한 장벽 손상이 노화를 촉진하는 핵심 원인임을 밝히고, 피부 장벽의 건강한 기능 회복을 위한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또 스트레스성 장벽 손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하이드록시다이제인’과 외부의 복합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녹차 유래 에피카테친’ 등 새로운 효능 물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각질층의 지질 구조를 완벽하게 모사해 낸 아모레퍼시픽의 고밀도 독자 기술 ‘더마온’의 상용화 성과를 발표하며 ‘피부 장벽 기능 복원’이라는 더마 케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에스트라는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브랜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아모레퍼시픽의 기술 비전인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 피부 방어 및 회복 연구 방향성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에스트라는 지난해 2월 미국 세포라 40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 3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국 약 680개 세포라 매장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연구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피부 장벽 보호 손상의 원인을 깊이 이해해 건강한 기능 회복을 돕는 피부과학 기반 더마 브랜드로서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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