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한국콜마, 2분기 호실적 전망…목표가 12만원으로 상향"

한국콜마 CI 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 CI [사진=한국콜마]

LS증권이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9일 리포트를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에서는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시현했고, 국내 법인의 성장세가 돋보였는데, 2분기에도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 내외 증가한 약 4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 연구원은 "썬케어 제품 성수기로 국내 법인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15%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약 544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10% 초반 수준까지 개선되겠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법인은 100억원 초반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적자 규모는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3분기부터는 낮은 기저효과가 본격화되고, 수주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해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캐나다 법인은 1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기존 레거시 고객사의 수주 공백을 인디 브랜드들이 일부 채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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