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시스코가 네이버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선다.
시스코코리아는 21일 네이버에 ‘시스코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SMB)과 스타트업 고객들이 네트워크·보안·협업 솔루션을 온라인에서 직접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중소기업들도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환경 전환과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에 따라 안정적인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기업용 IT 장비 구매 방식 역시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토어에는 소규모 사무실부터 중대형 기업까지 규모별로 선택 가능한 네트워크 스위치와 방화벽, 화상회의 장비 등이 입점됐다. 특히 시스코 룸 바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웹엑스 미팅 등 주요 협업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시스코 비즈니스 스위치 시리즈를 포함한 주요 제품군은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기술 도입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스코의 네트워크·보안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시스코코리아는 이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국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디지털 이커머스 역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이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론칭은 검증된 시스코 기술을 국내 SMB 및 스타트업 고객이 더욱 쉽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 시대에 걸맞는 네트워크 및 보안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중소형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공식 채널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이커머스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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