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등록…"미래형 자족도시 완성할 것"

  • 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전…"시민의 명령 무겁게 받들겠다"

  • 종합병원·공공의료원·기업투자·GTX-B 등 민선 8기 성과 강조

사진주광덕 후보
[사진=주광덕 후보]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15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 행보에 들어가며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자족도시와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 완성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주광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시민의 뜻을 받들어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출마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산업·의료·교통 분야 핵심 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주 후보는 선거 구도를 시정 연속성과 도시 경쟁력 완성으로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주 후보는 민선 8기 남양주시장 재임 기간 동안 남양주를 수도권 동북부의 미래형 자족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1000병상 규모의 초대형 종합병원 유치, 400병상 규모의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카카오 등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 GTX-B 노선을 포함한 ‘10개 철도시대’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의료 분야에서는 대형 종합병원과 공공의료원을 연계해 시민이 지역 안에서 필수의료와 중증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 후보 측은 의료 인프라 확충이 단순한 병원 유치에 그치지 않고, 향후 바이오·메디컬 산업과 연계된 복합의료 거점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

기업투자와 산업 기반 확충은 남양주의 베드타운 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주 후보는 카카오 등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지역 안에 만들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강조하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B를 비롯한 광역철도망 확충과 10개 철도 노선 추진을 통해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권 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 전면에 배치됐다. 남양주는 다산·별내·진접 등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가 빠르게 진행된 지역인 만큼, 교통 혼잡 해소와 출퇴근 시간 단축은 이번 선거에서도 핵심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주 후보는 이번 출마를 시민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규정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다시 강조했다.

주 후보는 "정치의 시작도 시민이고 완성도 시민"이라며 "진정한 시민 후보 주광덕은 74만 남양주 시민 모두의 상상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도시를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 후보는 "정치의 시작도, 완성도 시민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시민 곁에 있겠다"며 "상상 그 이상의 남양주를 압도적 성과로 완성해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가 내세우는 ‘미래형 자족도시’ 구상은 의료·산업·교통·생활 인프라를 함께 묶어 도시 기능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인구 증가에 맞춰 주거 기능만 확대되는 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의료, 교육, 문화, 교통이 함께 갖춰진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이번 선거운동에서도 주 후보는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별내동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 등 지역별 생활 불편을 다루는 일정이 예정돼 있으며 캠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의료·교육·생활 인프라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형 선거운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 후보 측은 본선 과정에서 민선 8기 성과를 단순한 홍보성 실적으로 제시하기보다, 진행 중인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시민 체감 성과로 연결할 것인지 설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 의료시설과 기업투자, 광역교통망 사업은 장기간 추진이 필요한 현안인 만큼, 시정 연속성과 실행력을 선거의 주요 판단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장 선거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난, 일자리 부족,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주 후보는 별내동 교통환경 개선 협약 등 지역별 현안 대응을 이어가며 미래형 자족도시와 100만 메가시티 구상을 본선 핵심 의제로 부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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