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1850억원 조달…NPL 투자 실탄 확보

  • 수요예측 흥행에 당초 계획 대비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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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 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1850억원 규모의 회사채 조달에 성공하며 NPL 투자 실탄을 확보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공모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으로 총 18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낮은 금리로 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회사채는 당초 1000억원 규모로 계획됐으나, 수요예측에서 총 1조원대 이상의 자금이 몰려 발행 규모를 1850억원으로 확대했다.

만기는 1년 6개월, 2년, 3년물로 구성됐다. 발행금리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시장평가금리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표주관사는 교보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며 회사채 인수단으로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우리투자증권이 합류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NPL 투자와 재무안정성 제고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향후 NPL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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