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방세환 광주시장 예비후보 "약속 아닌 실제 결과 행정이 중요"

  • "불법 논란 해소… 파크골프장 정상화"

  • "18홀→36홀… 인프라 대폭 확대"

  • "스크린 도입… 세대공감 스포츠 구축"

 

사진방세환 전 경기 광주시장
[사진=방세환 전 경기 광주시장]



국민의 힘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약속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실제 결과를 만들어내는 행정이 중요하다”며 "전국에서 찾는 명품 파크 골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날 방 예비후보는 광주시 생활체육의 핵심 성장축으로 떠오른 파크골프 인프라 확대 계획을 공개하며, “성과로 검증된 행정 경험으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근 광주에서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과 동호인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생활체육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파크골프가 지역 대표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반면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은 과거 하천구역 규제로 인한 불법시설 논란과 원상복구 요구까지 이어지며, 존폐 기로에 놓였던 바 있다.
 
방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이후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핵심 현안이던 하천점용허가를 이끌어내며 합법화를 성사시켰다.
 
이후 시설 규격화와 정비를 거쳐 현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고,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27홀 확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더불어 2027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를 대비해 36홀 규모 확대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 확충 계획도 함께 내놨다.
 
어르신 중심의 스포츠를 넘어 청년층과 가족 단위 시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형 생활체육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게 방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청석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소식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기대감이 샘솟고 있는 분위기다.
 
청석·송정동 인근 주민들은 "그 동안 운동 공간이 부족했는데, 규모가 커지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이 더 편해질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며, 공원 활용도가 높아질 것을 반기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용객이 늘면서 주변 상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물론, 일부 주민들은 “조용한 산책 공간으로 이용하던 곳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질까 걱정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는데 전반적인 분위기는 반대보다는 ‘관리와 조화’에 방점이 찍혀 있는 상태다.
 
결국 청석공원 파크골프장 확장은 지역 숙원 시설의 성장이라는 기대와 함께, 생활공간으로서의 균형 있는 관리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한편 방 예비후보는 “광주의 파크골프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생활체육 자산”이라면서  “중앙정부 협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동호인들이 찾아오는 명품 스포츠 명소로 완성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면서 “파크골프의 기반을 만든 경험을 토대로 광주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 환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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