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이틀째도 상한가…공모가 대비 420% 급등

사진코스모로보틱스
[사진=코스모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전 거래일 대비 7200원(30.0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공모가 6000원 대비 300% 오른 2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주가는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 대비 420% 상승했다. 공모가 기준 수익률은 5.2배 수준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의료·재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고령화와 재활 의료 수요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장 직후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2013.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6조2981억원이 몰렸다.
 
회사는 상장 공모자금 약 250억원을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기업간거래(B2B) 중심 재활 의료 시장을 넘어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정부간거래(B2G)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개발 투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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