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中 천저우 명예홍보대사 위촉…관광 인프라 독점적 협력 강화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오른쪽이 리찌엔다 비천산 관광지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오른쪽)이 리찌엔다 비천산 관광지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중국 후난성 천저우(郴州)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를 계기로 현지 국유기업과 손잡고 관광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천저우시 현지에서 문화여유국 및 시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관광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3일 열린 기념식에서 모두투어는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으며, 천저우 문화투자관광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저우 문화투자관광그룹은 망산, 비천산 등 주요 관광지를 통합 운영하는 지역 대표 국유기업이다.

위촉식에는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 송헌택 중국사업부 부서장을 비롯해 리후이 천저우시 문화매체국 국장 등이 참석했다. 모두투어 측은 현장 점검을 통해 현지 관광시설 이용 우대 혜택을 확보하고, 핵심 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 방향을 확정했다.

천저우에 대한 국내 여행객의 관심은 수치로도 입증된다. 모두투어 집계 결과, 4월 천저우 패키지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0% 급증했다. 중국 전체 여행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이에 맞춰 모두투어는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의 품질을 한층 높였다.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해 이동 시간을 줄였고,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여행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구성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망산 풍경구, 소동강, 고의령과 함께 3억년 전 형성된 세계 유일의 호수 섬 동굴인 '두솔동굴' 관람 등이 포함됐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천저우가 지닌 빼어난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현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품 완성도를 높이고, 중국 여행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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