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문화재단이 시민들이 낮 시간대에도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성남아트센터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기존 백스테이지 투어를 확장해 공연장 무대 뒤 공간뿐 아니라 미술관과 악기전시관까지 아우르는 통합 동선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성남아트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한 번에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21일, 6월 25일, 7월 9일 총 3일간 운영하되, 각 날짜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과 성남아트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오페라하우스 백스테이지 투어, 악기전시관 체험, 전시 관람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무대 뒤 공간을 둘러보며 조명·음향·영상 시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세계 각국의 악기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돼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반달갤러리에서는 해설이 포함된 전시 관람이 진행되며, 5∼6월 투어일 오후 4시에는 야외공간에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하는 ‘한낮의 음악회’도 열린다.
회차당 정원은 약 30명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윤정국 대표는 “시민들이 낮에도 성남아트센터를 찾아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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