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9일 GS건설에 대해 1분기 주택 1.1만 세대 착공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중 1만800세대의 주택 공급이 이루어져 하반기로 갈수록 주택 매출 회복과 이익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며 "지난해 주택공급은 8858세대였으며 올해 공급계획은 1만4320세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 매출 감소 영향으로 두 자릿 수 탑라인 감소가 예상되나, 작년 1분기와 같은 일회성 비용 또한 부재한 것으로 파악돼 영업이익은 증가가 무난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정산이익 발생이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주택 마진을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화투자증권은 1분기 매출액은 2.7조원, 영업이익은 95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약 10% 이상 낮게, 영업이익은 약 35% 이상 높게 추정한 것이다.
송 연구원은 원전 파이프라인 확대와 재건 공사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원전 파이프라인 확대와 함께 수혜 건설사의 범위가 자연히 넓어지는 가운데, 동사의 비주간사 참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에도 원전이 묻어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과거 UAE의 루와이스 정유공장 화재 복구공사를 단독 수주하며 최종적으로 약 2조원 규모의 공사를 2년 동안 수행하면서 당시 플랜트 부문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 연구원은 "전일 상한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다"며 "플랜트·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대형건설사 중 가장 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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