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부터 '스크림7'까지…롯데시네마, 4월 '롯시픽' 라인업 공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시네마가 4월 단독 개봉 브랜드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4월 롯시픽은 총 7편으로 꾸려졌다. 명작 재개봉부터 화제의 신작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포함됐으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을 비롯한 고전 명작들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먼저 배우 고(故) 장국영의 기일인 4월 1일에 맞춰 그의 대표작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다시 스크린에 걸린다. 개봉 33주년을 맞은 이 작품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 시투와 두지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랑과 질투, 경극의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다.

공포 영화 시리즈 ‘스크림’의 신작 ‘스크림 7’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시리즈 1편의 주인공 시드니 프레스콧이 다시 등장한다. 시드니와 그의 딸 테이텀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와 더 강력해진 고스트페이스의 귀환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가족 관객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마법 숲 동물 친구들 대모험’도 선보인다. 작품은 평화로운 마법의 숲에 살던 꼬마 염소 삼총사와 친구들이 검은 늑대에 맞서며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도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각각 오드리 헵번을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각인시킨 작품으로, 고전 명작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998년 개봉한 ‘트루먼 쇼’ 역시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자신의 삶이 거대한 쇼였다는 사실을 의심하기 시작한 트루먼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액션 영화 ‘노멀’은 전 세계 최초로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존 윅’과 ‘노바디’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평화로운 마을 ‘노멀’에 숨겨진 비밀을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풀어낸다. 배우 밥 오덴커크가 주연을 맡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라인업을 기획했다”며 “재개봉작부터 신작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한 만큼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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