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16일 자사의 자율주행차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국 자동차 기업인 BYD와 저장지리홀딩그룹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YD와 지리는 레벨 4(특정 조건에서 주행을 완전 자동화하는 기술)에 대응하는 양산차 개발에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BYD와 지리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종합 플랫폼인 ‘NVIDIA DRIVE Hyperion’을 채택했다. 이 플랫폼은 차량용 반도체와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한 기반 기술이다. 엔비디아는 해당 플랫폼이 각 기업의 자율주행 개발 및 검증 효율화와 글로벌 전개의 신속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용 플랫폼은 세계적으로 채택이 확산되고 있다. 이스즈자동차와 닛산자동차 외에도 차량 공유 대기업인 미국의 우버 테크놀로지와 리프트, 싱가포르의 그랩 등이 자율주행 개발을 위해 이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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