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물리치료학과, 전문대학 최초 교육부 인증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 전국 최초·경북 유일…임상·연구·창업 아우르는 보건의료 인재 양성 기반 확대

선린대 물리치료학과 수업 장면 사진선린대학교
선린대 물리치료학과 수업 장면. [사진=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지난 11일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공식 지정됐다.

12일 선린대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물리치료학과는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최초이자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인증을 받은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존 임상 중심 교육을 넘어 학술 연구와 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교육 기반을 갖추게 됐다.
 
선린대 물리치료학과는 다양한 진출 성과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졸업생들은 국내 대형 병원 취업뿐만 아니라 자격 취득이 까다로운 호주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해 해외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포스텍(POSTECH) 연구원으로 임용되는 등 학술·연구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운영되는 4년제 교육 과정은 기초의학과 전문 치료 방법론을 비롯해 최신 연구 방법론까지 포함한 고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공 지식을 활용한 IT·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한 창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과 진로 설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대학원 진학, 연구기관 취업, 신기술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국중석 선린대 물리치료학과장은 “교육부 인증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임상 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 대학원 진학, 연구소 진출,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국 최초이자 경북 유일이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내 물리치료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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