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파나소닉, 광저우 전자재료 공장 확장

사진파나소닉 페이스북
[사진=파나소닉 페이스북]

파나소닉 홀딩스의 자회사로 전자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파나소닉 인더스트리는 4일 광둥성 광저우시의 전자재료 공장에 약 75억 엔을 투입해 신규 라인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속 통신 네트워크 기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층 기판 재료인 'MEGTRON(메그트론)'을 증산할 계획이다.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의 현지 법인인 '마쓰시타 전자재료'의 기존 공장에 라인을 증설하며, 신규 라인의 연면적은 약 1만 6,000평방미터(기존 라인과의 공용 부분 포함)이다. 해당 시설은 2027년 4월 가동될 예정이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진화하고 사회 전반에 침투함에 따라 AI 서버를 비롯한 정보통신 인프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통신 데이터량 또한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정보통신 인프라 기기에 쓰이는 고성능 전자회로 기판 재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파나소닉은 이러한 수요를 선점하고자 한다.

이번 증산 결정은 2025년 9월에 발표한 태국 아유타야 공장의 신규 동 건설에 이은 글로벌 생산 체제 강화책의 일환으로 MEGTRON의 총생산 능력을 2025년도부터 5년간 약 2배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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