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오는 28일 북콘서트…"자족도시 발돋움 위해 모든 역량 집중"

  • 저서 'K-도시 이노베이션', 민선 8기 행정 기록·고양 미래 비전 담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해 8월 22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해 8월 22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오는 28일 저서 ‘K-도시 이노베이션’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북콘서트는 이 시장이 지난 4년간 고양시정을 이끌며 현장에서 발로 뛴 기록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양시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콘서트는 이날 오후 3시,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장은 도시계획과 도시공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기도 정무실장, 신도시 총괄계획가 등 국내외 현장을 누빈 도시계획가다. 이 시장은 고양시를 전국 어디에나 있는 ‘복제형 도시’가 아닌,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K-도시’로 정의해왔다.
 
그의 ‘K-도시’는 고양의 위상을 서울의 주변부에서 한반도 경제의 중심축으로 옮기는 ‘공간적 재배치’이자, K-콘텐츠·AI·바이오 등 특화 산업을 통해 스스로 부를 만들고 통일경제의 전략적 관문으로 거듭나는 ‘경제적 자생력’의 완성 모델이다.
 
이 시장은 2022년 시장 취임 당시 택지개발 위주로 집만 지어온 고양시의 과거를 ‘뼈대 없는 비만’으로 규정하고, ‘경제축’과 ‘경관축’이라는 두 개의 기둥을 재건하는 데 역량을 쏟았다.
 
이 시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지금까지 고양시의 대전환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안에 내실 있는 콘텐츠를 채워 넣어야 할 때”라며, “고양시가 베드타운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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