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만에 5900선을 재돌파하며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역대 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1시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3.76포인트(1.26%) 오른 5919.8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7.39포인트(0.13%) 오른 5853.48에 출발해 개장 직후 하락 전환했으나 오전 10시 5분경 반등해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 양대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19만7800원까지 오르며 '20만전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99만9000원까지 오르며 '백만닉스'를 향해 가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936억원, 1582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기관은 941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2.23%), SK하이닉스(4.94%), LG에너지솔루션(4.04%), SK스퀘어(7.41%)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0.76%), 두산에너빌리티(-1.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3%), HD현대중공업(-2.80%)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82포인트(0.94%) 오른 1162.8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7포인트(0.67%) 오른 1159.76에 출발해 이내 하락전환했으나 오전 9시30분경 반등해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은 90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8억원, 26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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