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대만 플라스틱 4사, 1월 매출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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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NA]

대만 포모사 플라스틱 그룹(FPG)의 주요 4개사가 8일 발표한 2026년 1월 연결 매출액에 따르면, 난야 플라스틱(南亜塑膠工業)과 포모사 케미칼 앤 파이버(台湾化学繊維) 2개사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나란히 증가했다.

난야 플라스틱의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228억 7,263만 대만 달러(약 1조 132억 원)를 기록했다. 전자 재료 제품과 플라스틱 가공 제품의 매출은 늘어난 반면, 화학 공업 제품과 폴리에스터 제품은 감소했다.

포모사 케미칼 앤 파이버의 매출액은 4.3% 증가한 250억 4,001만 대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춘절(설 연휴)이 1월에 있었던 점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포모사 페트로케미컬(台塑石化)의 매출액은 10.7% 감소한 531억 7,355만 대만 달러였다. 주력인 석유 정제 사업은 원유 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 올레핀 사업 역시 주요 제품의 가격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포모사 플라스틱(台湾塑膠工業)의 매출액은 0.6% 감소한 138억 9,108만 대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공장의 정기 보수 점검으로 인해 생산 및 판매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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