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김병수 시장은 월요일 새벽 제설작업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주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어르신·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각 부서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도비 공모사업과 관련해 "부서별로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재정 확보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지정과 관련해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기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도 강조했다.
김포시는 연초부터 주요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편의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청렴 팝업 카페’로 직원들과 소통 나서
이날 대화에서는 감사 업무와 관련한 현실적인 고민과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데서 더 나아가, 개인적인 고민을 포함해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자기관리와 휴식의 중요성 등 업무 외 영역까지 폭넓게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물론, 건강한 근무 환경과 균형 있는 공직 생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됐다는 목소리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렴에 대해 부담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부담감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청렴으로 접근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청렴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레 자리잡는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부담없이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편안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 팝업 카페’는 별도의 형식이나 추가적인 준비 부담 없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를 신청하고 기관장과 마주 앉아 짧은 차담을 통해 청렴을 교육이나 지침이 아닌 ‘대화와 공감의 과정’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소통 방식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차분히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2026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708명을 선정하며 다양한 복지·심리지원·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들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제도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운동서비스 △치유농업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우리가족 통합 심리지원서비스 등 시민 수요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별로 연령·소득 등 자격이 다르므로 지원 희망자는 신청 전 자격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 및 사업별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향후 1년간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알림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복지정책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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