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배당은 주당 222원이다. 이번 배당은 약 43억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엠게임은 최근 2년간 연속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다. 이번 배당 역시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과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한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이다.
자기주식은 34만 1303주를 전량 소각한다. 이번에 소각되는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1.7% 규모다.
임직원에겐 장기 보상 차원에서 약 60만 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배부한다. 약 40억원 규모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이사는 “엠게임은 주주에게 명확한 가치 제고 정책을 제공하고, 임직원에게는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할 수 있는 보상 기회를 마련하는 ‘상생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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