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부 장관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산업안전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만남이다.
정부에서는 김 장관과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참석한다. 노동계에서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경영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사정이 노동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력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노사정 간 협력의 새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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