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마포구 도화동 16-1번지 일원에 17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1월 착공 예정으로 준공은 2028년 11월이다.
사업지는 공덕역 1번 출구에서 2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초역세권이다.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고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경의선 숲길과 소공원, 대형 마트 등 생활 인프라와 초·중·고등학교도 갖추고 있다.
조정된 목표치는 건축 부문 1조5000억원, 주택 부문 1조500억원, 홈 설루션 부문 2500억원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2025년 수주 실적은 최근 5년간 역대 최고치였던 2022년의 2조8000억원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중소 규모 도시정비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년에도 최대 수주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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