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미리 일부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라면 누구나 접속해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상을 얻는 전투 과제와 소수 인원이 별도 공간에 입장해 즐기는 전용 과제 등 게임 속 세계 탐험 모드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을 쓰러뜨리는지가 관건인 ‘시간의 전장’ 모드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넷마블은 체험판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규 영상도 선보였다. 영상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빠른 속도 전투와 화려한 연출이 담겨 있어,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
이 게임은 게임 플랫폼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 ‘엑스박스’를 통해서만 판매된다. 한 번 구매해 설치하는 본편 게임(패키지)과 별도 스토리·아이템 등이 더해진 추가 콘텐츠(DLC)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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