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에는 이현준 쌍용C&E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임직원들은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쌍용C&E 관계자는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E는 본사직원들이 연탄지원 활동을 15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동해·영월 지역 사업장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도시락 배달, 농촌 일손 돕기, 연말연시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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