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32포인트(1.20%) 내린 3978.1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62.73포인트(1.56%) 내린 3963.72에 개장한 이후 내림폭을 좁히다 오전 9시 46분께 1.41포인트(0.04%) 오른 4027.86을 기록하며 4000선을 되찾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9억원, 1890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214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1.57%), 금융(-1.10%), 제약(-0.44%), 화학(-0.95%), IT 서비스(-0.41%) 등이 내림세고 음식료담배(0.36%) 등이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13.26포인트(1.48%) 내린 884.91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보다는 나아졌지만 하방압력이 높은 상황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87억원, 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32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73%), 에코프로비엠(-3.16%), 에코프로(-2.90%), 레인보우로보틱스(-2.99%), HLB(-4.16%), 에이비엘바이오(-1.05%), 리가켐바이오(-1.83%), 삼천당제약(-1.97%) 등은 하락세고 펩트론(2.68%), 파마리서치(0.61%) 등은 상승세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2.77%), 제약(-1.29%), 기계장비(-2.83%), IT 서비스(-1.55%), 화학(-1.80%) 등이 내림세고 건설(0.77%) 등은 오름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