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날라리들의 주 타깃이었다. 전학과 동시에 일진 이진 삼진들이 들러붙었고 온갖 시련을 겪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걸기, 뒤에서 종이 던지기, 욕하기 다들 이유가 웃겼는데 지들이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국 일진이랑 한판 붙었는데 나의 긴팔과 다리로 이겼다"며 "피를 보면서 '흥 내가 이겼지' 했는데 소년원을 다녀온 그녀의 언니에게 내 친구들까지 다 불려가서 단체로 두들겨 맞았다"고 했다.
과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장가현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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