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민선7기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극저신용대출’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같은 제도"라고 밝혔다.
김 시자는 "50만원, 200만원. 누군가에겐 적은 돈일지 몰라도, 극저신용대출 이용자분들께는 더없이 소중한 버팀목이었다"며 "우리 사회가 내미는 마지막 손 같은 역할이고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도 꼭 가야할 길입니다. 민선7기 시절 내렸던 ‘단비’가 계속 내릴 수 있게 극저신용대출 2.0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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