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KLPGA 대회 우승한 평택시 홍보대사 방신실 선수 축하

  • "KG모빌리티 축제...평택 토종기업인 KGM의 계속 발전 기원"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시 홍보대사 방신실 선수가 14일 열린 KLPGA 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며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신실 선수가 또다시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방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강인한 뒷심을 발휘하며 한 타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며 "4월과 7월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우승으로, 시즌 다승 공동 1위에 랭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인 무대에서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방 선수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평택 시민과 함께 방신실 선수의 모든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적었다.
사진정장선 시장 SNS
[사진=정장선 시장 SNS]
앞서 지난 13일 정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회사내에서 축제가 있었다"며 "큰 음악회가 열렸는데 감회가 컸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딛고 정상화가 되었음을 알리는 축제였다"며 "곽재선회장님은 분규와 어려움이 많았던 회사내에서 더 이상 그런 모습이 아닌 축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실현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평택 토종기업인 KGM의 이러한 모습에 축하드리고 계속 발전하길 기원드린다"고 소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